2011. 4. 19. 23:34

 



春萌  OP きっと夢と雪でできている

노래:榊原ゆい

春はまだ遠い 北の町では
하루와마다토오이 키타노마치데와
봄은 아직 멀었어 북쪽의 마을에선
雪を燃やして 暖を取る
유키오모야시테 다은오토루
눈을 태워서 몸을 녹여
暖炉で弾ける 雪の音が
다은로데히케루 유키노오토가
난로에서 튀는 눈의 소리가
近づく春の 足音なんだと
치카즈쿠하루노 아시오토나은다토
가까워지는 봄의 발소리라고
つくともなしの 嘘ばかり
츠쿠토모나시노 우소바까리
말할 것도 없는 거짓말 뿐
キスしてしまおう 広いおでこ
키스시떼시마오- 히로이오데꼬
넓은 이마에 키스 해 버려야지
石狩平野の 東側
이시카리헤이야노 히가시가와
                      이사키리 평야의 동편                  (*1
夢を見ている まどろみもせず
유메오미테이루 마도로미모세즈
꿈을 꾸고 있어 졸지도 않고

 

ウソもホントも 思うがままさ
우소모호은토모 오모우가마마사
거짓도 사실도 생각하기 나름이야
なのにまだ 君は眠り続けているの
나노니마다 키미와네무리츠즈이테이루노
그런데도 아직 넌 계속 자고 있는거니?
拗ねた瞳で 恋するように
스네타히토미데 코이스루요-니
뒤틀린 눈으로 사랑을 하듯이
そう 君はきっと 夢と雪でできている
소- 키미와키잇토 유메토유키데데키테이루
그래 분명히 너는 꿈과 눈으로 만들어져 있어

 

冬の風に きらきら かがやいている
후유노카제니 키라키라 카가야이테이루
겨울바람에 반짝반짝 반짝이고 있어

 

過疎化の進む 田舎町では
카소카노스스무 이나카마치데와
과소화가 진행되는 시골 마을에서는
熊を戸籍に 載せている
쿠마오코세키니 노세테이루
곰을 호적에 올리고 있어
それでも 冬眠されちゃうから
소레데모 토우미은사레챠우까라
그래도 겨울잠을 자버리니까
冬には町は 寂しくなるのと
후유니와마치와 사비시쿠나루노토
겨울에는 마을은 허전해지는 거라고
寂しがり屋の 嘘なんて
사비시가리야노 우소나은테
외로운 사람의 거짓말 따위
信じはしないさ 澄んだ瞳
신지와시나이사 스은다히토미
믿지는 않아 맑은 눈동자
水晶みたいに 透き通り
스이쇼-미타이니 스키토오리
수정처럼 비쳐보여
春の日差しに 耐えれないだろ
하루노히자시니 타에레나이다로
봄의 햇살에 못 견디잖아? 

愛をあげるよ 溢れるくらい
아이오아게루요 아후레루쿠라이
넘칠 정도로 사랑을 줄게
ほらね もう君は 目覚め始めてるだろ
호라네 모-키미와 메자메하지메테루다로
이제 넌 눈 뜨기 시작하겠지
溶けないうちに 抱きしめようか
토케나이우찌니 타키시메요-까
녹기전에 꼭 껴안을까
そう 君はきっと夢でできている
소-  키미와키잇토또유메데데키테이루
그래 넌 분명 꿈으로 만들어지고 있어

 

春の予感 ふるふら ふるえている
하루노요카은 후루후라 후루에테이루
봄의 예감이 흔들흔들 흔들리고 있어

 

ウソもホントも 思うがままさ
우소모혼또모 오모우가마마사
거짓도 진실도 생각한대로야
なのにまだ 君は眠り続けているの
나노니마다 키미와네무리츠즈케테이루노
그런데도 아직 넌 계속 자고 있는거니?
拗ねた瞳で 恋するように
스네따히토미데 코이스루요우니
삐진 눈으로 사랑 하듯이
そう 君はきっと 夢と雪でできている
소- 키미와키잇토 유메또유키데데키테이루
그래 넌 아마 꿈과 눈으로 만들어져 있어


*)1 石狩平野 일본 홋카이도에 위치한 일본에서 가장 넓은 평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