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2. 14. 19:38

PSP用ゲームソフト「エルクローネのアトリエ」ED主題歌

君と見る夢-霜月はるか


生まれたばかりの潮風
우마레타바카리노시오카제
생겨난 지 얼마 안 된 바닷바람
二人の世界を包みながら
후타리노세카이오츠츠미나가라
두 사람의 세상을 감싸며
海面(みなも)に映り込む月灯りは
미나모니우츠리코무츠키아카리와
바닷물에 비치는 달빛은
まるで儚い夢の中
마루데하카나이유메노나카
마치 덧없는 꿈 속

 

瞳を閉じて なお見失わない想いに
히토미오토지테 나오미우시나와나이오모이니
눈을 감으면 아직 잊어버리지 않은 마음에
気付いたよ 隣に居られるこの幸せ
키즈이타요 토나리니이라레루코노시아와세
눈치챘어 곁에 있을 수 있는 이 행복
君が微笑うと何もかも輝く
키미가와라우토나니모카모카가야쿠
네가 웃으면 세상 모든 것이 반짝여
この刻が続くように願って
코노토키가츠즈쿠요오니네갓테
이 시간이 계속되기를 바라며

 

扉を叩いた風の音
토비라오타타이타카제노네
문을 두드리는 바람의 소리
希望に高鳴る鼓動に触れ
키보오니타카나루코도오니후레
희망에 높에 울리는 고동에 닿아
朝焼けに居残る星の影は
아사야케니이노코루호시노카게와
아침놀에 남은 별의 그림자는
いまだ醒めない夢の中
이마다사메나이유메노나카
아직 깨지 않은 꿈 속

 

両の手に想い出の欠片を集める
료오노테니오모이노카케라오아츠메루
양손에 추억의 조각을 모아
さり気ない 昨日のやりとりも愛しくて
사리게나이 키노오노야리토리모이토시쿠테
아무렇지 않은 척 했지만 어제 주고받은 말도 사랑스러워서
きっと明日を優しくなれそうと
킷토아시타오야사시쿠나레소오토
내일도 분명 더 상냥해 질 수 있다며 
微睡みで君の寝顔見つめてた
마도로미데키미노네가오미츠메테타
졸면서 너의 자는 얼굴을 바라보았어

 

どうしたら 言葉になりづらい想いを
도오시타라 코토바니나리즈라이오모이오
어떻게 하면 말로 표현하기 힘든 마음을
壊さずに形にすることができるだろう
코와사즈니카타치니스루코토가데키루다로오
부수지 않은 채 형태로 나타낼 수 있을까
滲む涙は誰のせいでもなく
니지무나미다와다레노세이데모나쿠
번지는 눈물은 누구의 탓도 아닌
ただ君と逢えた奇跡 その証
타다키미토아에타키세키 소노아카시
그저 너와 만난 기적 그 증거

 

穏やかな風の音を聞き
오다야카나카제노네오키키
따스한 바람소리를 들으며
何気なく隣を歩いてゆける季節(こと)
나니게나쿠토나리오아루이테유케루코토
아무렇지 않게 곁에서 걸어갈 수 있는 계절
いつまでも続くように願って
이츠마데모츠즈쿠요오니네갓테
언제까지나 이어지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