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2. 10. 08:28

feng의 ちいさな彼女の小夜曲 ED
キスのひとつで-佐咲紗花

帰りの時間には
카에리노지칸니와
돌아가는 시간엔
日が暮れる様になって
히가쿠레루요오니낫테
해가 지고 있어서
そんな季節になったんだ
손나키세츠니낫탄다
이런 계절이 되었구나 
そんな月日が経ったんだ
손나츠키히가탓탄다
이렇게나 시간이 지났구나
何にも変わらない
난니모카와라나이
아무것도 변하지 않아
坂道と路面電車
사카미치토로멘덴샤
비탈길과 노면전차
繋いだ手の感覚 それ以外
츠나이다테노칸카쿠 소레이가이
잡은 손의 감각 그것 외엔
覚えてる? いつかこうやって
오보에테루? 이츠카코오얏테
기억하고 있어? 언젠가 이렇게
並んで歩いた時から 
나란데아루이타토키카라
나란히 서서 걸었을 때부터
知らずに恋してたんだ
시라즈니코이시테탄다
어느샌가 사랑하고 있엇어
ああ夏の終わりに 伝えそびれた 
아아나츠노오와리니 츠타에소비레타
아아 여름에 끝에 전하고 싶었던
幾つもの言葉や想いは
이쿠츠모노코토바야오모이와
수많은 말과 마음은
ねえ不思議なもので
네에후시기나모노데
응 신기하게도
キスのひとつに敵わない
키스노히토츠니카나와나이
키스 한 번만 못해
魔法にかかったように
마호오니카캇타요오니
마법에 걸린 것처럼
どうかずっと二人で
도오카즛토후타리데
부디 영원히 둘이서
いられたらいいな
이라레타라이이나
있을 수 있으면 좋을 텐데

 

ぎこちないなりにも
기코치나이나리니모
어색하지만
正直でいようとして
쇼오지키데이요오토시테
솔직하게 있고 싶어서
下手な感情表現で
헤타나칸죠오효겡데
서툰 감정표현으로
迷子になる程だから
마이고니나루호도다카라
미아가 되어 버릴 정도니까
傍にいられることが
소바니이라레루코토가
곁에 있을 수 있다는 게
どれほど大事件かって
도레호도다이지켄캇테
얼마나 큰 사건인지
微かでも伝われば いいんだ
카스카데모츠타와레바 이인다
아련하게라도 전해진다면 괜찮아
瞬く間に 時は彼方へ
마타타쿠마니토키와카나타에
눈 깜빡할 새 시간은 저편으로
優しさの瞬間を
야사시사노슌칸오
다정한 순간을
記憶に焼き付けて
키오쿠니야키츠케테
기억에 새겨서

 

ああ夏の終わりに 星に預けた
아아나츠노오와리니 호시니아즈케타
아아 여름의 끝에 별에 맡긴
幾つもの願いや想いは
이쿠츠모노네가이야오모이와
수많은 바람과 마음은
ねえ不思議なもので
네에후시기나모노데
응 신기하게도
キスの一つで
키스노히토츠데
키스 한 번으로
全てが一度に叶うみたいだ
스베테가이치도니카나우미타이다
모든 게 한번에 이뤄진 것 같아
どうかずっと二人で
도오카즛토후타리데
부디 영원히 둘이서

 

渚は夜空を映して 群青
나기사와요조라오우츠시테 군죠오
해변은 밤하늘을 비춰내는 군청
終わらない夢より
오와라나이유메요리
끝나지 않는 꿈보다
今はただ 隣の
이마와타다 토나리노
지금은 그저 곁의
君を見ていたいよ
키미오미테이타이요
널 보고 싶어

 

ああ夏の終わりに 君と恋して
아아나츠노오와리니 키미토코이시테
아아 여름의 끝에 너와 사랑해서
そぞろに見上げた花火は
소조코니미아게타하나비와
들떠서 올려다본 불꽃놀이는
ねえ不思議なもので
네에후시기나모노데
응 신기하게도
キスの一つで
키스노히토츠데
키스 한번에
何度も何度も輝くよ
난도모난도모카가야쿠요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반짝여
どうかずっと二人で
도오카즛토후타리데
부디 영원히 둘이서
小さな祈りは
치이사나이노리와
작은 기도는
朝焼けの方へと
아사야케노호오에토
아침 노을로